왜 한국이 이스포츠를 이렇게 압도할까요? Why does South Korea dominate esports?


(영문 부분만 번역한 내용입니다. 한국 인터뷰 부분은 생략됬습니다)

서울, 한국, 여러분들이 제일 좋아하는 이스포츠 선수들과 이스포츠 레전드의 본거지입니다. 서울은 부인할 수 없는 이스포츠와 게이밍의 수도이죠. 세계적인 대회들에서 압도하는것부터 게임 역사에서 전설적인 선수들도 발굴해 내는 것까지. 여기서 의문이 하나 들긴 하는데요. 왜 한국인들은 이스포츠에 그렇게 강한걸까요? 

젠지의 CEO 아놀드 허님과 짧은 인터뷰를 나눠보며 흥미로운 견해를 나눴습니다. 


아놀드 허: 제 생각엔 한국에서는 엄청난 여러가지 고려 사항들이 합쳐 졌다고 봅니다. 하나는 한국은 인프라와 경쟁이 엄청납니다. 사람들은 항상 말하길, 게임할때 한국 핑이 더 낮고 등 의 이유로 말하지만, 더 중요한거는 인프라가 잘 다져저 있다는 겁니다. 특히 미국 같은 우리 서부 팀들을 봤을때, 많은 선수들은  중산층이나 고소득층 출신인데요. 컴퓨터를 장만하려면 4,5천불정도는 써야하기 때문이죠. 그거에 비해, 여기는 거의 모든 선수들이 저소득층 출신입니다. 왜나면 아무나 피씨방에 가서 2불만 지불하면 다 똑같이 게임을 할 수 있어서 모두에게 동등한 기회를 주거든요. 이런 접근성과 기반은 말도 안돼요.


내레이터: 그리고 우리도 동의합니다. 여기는 게이머들이 끝없이 연습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는데요. 모든 실력 수준의 사람들과 경쟁할 수 있고, 어떤 게임이든 나아지기 위해서 수 십시간 갈고 닦을 수  있죠. 이렇게 한 번 봅시다. 게이밍 말고도, 한국은 대단하고 인기있는 스킨케어 제품들로 유명하죠. 올리브영이 제일 인기있는 뷰티 샵으로 한국 전체에 있는데요. 한국 전체에 1,333개의 올리브영 샵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2020월 3월에 서울만에도 피씨방은 4,531개가 있고 한국 전체에는 20,000개가 있습니다. 이 정도의 게임의 접근성 덕분에 한국은 끊임없는 게임 유망주들의 왕국이 되죠. 


내레이터: 여기에서 국제적인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정도는 놀랍습니다. 이스포츠는 훨씬 글로벌 해졌죠.

서양에서는 이스포츠 프로가 되려면, 바이럴 영상이 되도록 하늘에 빌거나 단체로부터 연락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피씨방과 프로 사이를 위한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두번째 고려 사항은 이스포츠 아케데미 입니다. 한국에서는 이스포츠 프로에 대해서 제대로 된 커리어 진로라고 인식합니다. 페이커 같은 성공한 게이머는 프로페셔널한 선수로 존경받고 열망하는 선수들의 영감입니다. 

우리가 슈퍼스타 전통적인 운동 선수들을 존경하는것과 비슷하죠. 여기에서는 이스포츠는 마이너적인 취미로 취급받지 않고, 진지한 커리어로 봅니다. 그래서 이스포츠 아카데미들이 다음 세대의 스타들의 훈련장이 되죠.  이런 아케데미들은 게임에만 집중합니다 - 프로그램은 팀웍, 전략과 여러가지 개인 스킬들을 강조해서 어떤 게임이든 최고중의 최고를 트레이닝 하려고 합니다.

[박시훈 젠지 글로벌 아케디미 스콜라 디렉터와 한국어로 진행된 인터뷰 생략]

이곳에서 학생들은 전통적인 운동 선수들이 트레이닝을 하는것 처럼 합니다. 피지컬, 게임 지식, 멘탈 강인함등 을 배웁니다. 챔피언을 만들기 위해 짜여진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죠. 

여기 보시다시피 프로를 갈망하는 어린 선수들이 젠지 아카데미 글로벌 테스트장에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폴 박 (젠지 이스포츠 매니저): 짧게 투어해 드리고 우리가 오늘 뭘 할지 알려드릴게요. 여기는 스카웃 진행을 하고 있는데 우리 GGA의 소속 학생들이 VCT나 챌린저 리그팀에게 자기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잘되서 오늘 스카웃이 되길 바라고 적어도 프로팀들에게 쇼케이스할 기회가 되요. 


내레이터: 지금 이 두 팀은 스크림중인가요?


폴 박 (젠지 이스포츠 매니저): 학생들은 서로 스크림을 하고 있고, 끝나면 다른 10명의 학생들이 이 스크림을 할 예정입니다. 4명의 코치들은 각자 자기의 팀을 꾸려서 하는거라 한 팀이 특출난 팀원이 있는게 아니라 비슷한 선수들로 구성되었어요. 그래서 보기 재밌을겁니다.

G2, 프나틱 글로벌 이스포츠 소속의 담당자들이 디스코드를 통해서 플레이어들을 지켜보고 있어요. 몇 개 팀들은 여기에 올 수 없어서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서 합류해서 스크림을 보고 있습니다. 

[시에스타 선수 인터뷰 생략]


내레이터: 마지막 3번째로는 한국의 승리를 열망하는 문화와 열심히 하는 마인드셋이에요.


아놀드 허: 팀들과 선수들이 쏟는 정말 말도 안되는 노력이 마지막 이유인것 같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봐도 한국보다 더 열심히 일 하는 선수 단체는 없다고 생각해요. 위 세 가지의 이유 덕분에 이스포츠가 이렇게 성장했다고 봅니다. 


내레이터: 한국 이스포츠 씬에서 성공은 재능 뿐만 아니라 정신력이 중요합니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고도의 강도로 노력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죠. 완벽주의와 훈육은 교육부터 비즈니스와 이스포츠에도 스며들어 있습니다. 최상급 선수들은 10-14시간 매일 연습하면서 모든 플레이와 전략을 완벽에 가깝게 갈고 닦죠. 실패를 두려워 하는게 아니라 장인이 되기 위한 디딤돌로 보죠. 승리를 향한 의지는 끊임 없습니다. 선수들이 위대한 성과를 이루도록 구축된 인프라가 도와주고 있죠. 

[시에스타 선수와 박시훈 젠지 디렉터 인터뷰 생략]

시에스타는 모든 걸 쏟아 부어 언젠가는 세계적인 무대에 올라가고 싶어 하는 수많은 한국 유스들 중 한 명이에요. 자신들의 이스포츠 영웅의 뒤를 따라 말이죠. 그래서 왜 한국이 이스포츠에 강하냐고요?

왜나면, 한국에서는 게이밍은 그냥 게임이 아니라 삶의 방향이에요 - 누군가에는 커리어이고 프로 이스포츠씬에서 불가능의 한계를 넘을 수 있는 열정입니다. 위대함을 향한 여정은 멈추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의 페이커들이 은퇴를 하더라도 한국 특유의 인프라, 아카데미와 게임에 대한 열정 덕분에 새로운 시대의 게이머들이 탄생할 겁니다. 한국의 이스포츠 영원하기 때문이죠.  

Comments

Popular posts from this blog

T1 Faker | "Goal is to grind and deliver at the Worlds Championship"

T1 Gumayusi | "If I Could Only Meet One of Three Stars To Have a Meal With, I Would Choose Actress Park Bo-young'"

KT Hirai | "We've found the key to Zeus vs PerfecT match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