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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October, 2024

T1 Keria | Post Match Interview after 3:0 win vs TES Quarterfin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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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ttps://youtu.be/7hGo157iks8?si=z6xPsb8aMzNC-9Yu from  LCK LCK Jeesun: It was a really clean win today. How do you feel and did you expect such outcome? Translation of the interview  uploaded on Oct- 19 by LCK  | 2024 Worlds Championship Quarterfinals  Jeesun: It was a really clean win today. How do you feel and did you expect such outcome? Keria:   When we played TES (at Swiss), I think we lost because of our own mistakes. So we had confidence that we would win if we faced them again. I was expecting a score of more like 3:2 where we would win with more difficulty, so I'm happy. Jeesun:  Looking at your in-game play, you seemed to be in your best form. But, in fact we heard that you didn't sleep well last night. How are you feeling now? Keria:   Well, I was kept myself in a good state till now but from about 9 o'clock I heard this nail drilling noise against my ears. I woke up and it seemed that there was some construction nearby. It wasn't easy (playing with

왜 한국이 이스포츠를 이렇게 압도할까요? Why does South Korea dominate e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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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NE Esports   (영문 부분만 번역한 내용입니다. 한국 인터뷰 부분은 생략됬습니다) 서울, 한국, 여러분들이 제일 좋아하는 이스포츠 선수들과 이스포츠 레전드의 본거지입니다. 서울은 부인할 수 없는 이스포츠와 게이밍의 수도이죠. 세계적인 대회들에서 압도하는것부터 게임 역사에서 전설적인 선수들도 발굴해 내는 것까지. 여기서 의문이 하나 들긴 하는데요. 왜 한국인들은 이스포츠에 그렇게 강한걸까요?  젠지의 CEO 아놀드 허님과 짧은 인터뷰를 나눠보며 흥미로운 견해를 나눴습니다.  아놀드 허: 제 생각엔 한국에서는 엄청난 여러가지 고려 사항들이 합쳐 졌다고 봅니다. 하나는 한국은 인프라와 경쟁이 엄청납니다. 사람들은 항상 말하길, 게임할때 한국 핑이 더 낮고 등 의 이유로 말하지만, 더 중요한거는 인프라가 잘 다져저 있다는 겁니다. 특히 미국 같은 우리 서부 팀들을 봤을때, 많은 선수들은  중산층이나 고소득층 출신인데요. 컴퓨터를 장만하려면 4,5천불정도는 써야하기 때문이죠. 그거에 비해, 여기는 거의 모든 선수들이 저소득층 출신입니다. 왜나면 아무나 피씨방에 가서 2불만 지불하면 다 똑같이 게임을 할 수 있어서 모두에게 동등한 기회를 주거든요. 이런 접근성과 기반은 말도 안돼요. 내레이터: 그리고 우리도 동의합니다. 여기는 게이머들이 끝없이 연습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는데요. 모든 실력 수준의 사람들과 경쟁할 수 있고, 어떤 게임이든 나아지기 위해서 수 십시간 갈고 닦을 수  있죠. 이렇게 한 번 봅시다. 게이밍 말고도, 한국은 대단하고 인기있는 스킨케어 제품들로 유명하죠. 올리브영이 제일 인기있는 뷰티 샵으로 한국 전체에 있는데요. 한국 전체에 1,333개의 올리브영 샵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2020월 3월에 서울만에도 피씨방은 4,531개가 있고 한국 전체에는 20,000개가 있습니다. 이 정도의 게임의 접근성 덕분에 한국은 끊임없는 게임 유망주들의 왕국이 되죠.  내레이터:  여기에서 국제적인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정도는 놀랍습니다.